'진실 궁금하면 '그 선수'에게 물어봐라'…이다영, 또 김연경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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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배구에 진출한 세터 이다영이 지난 5일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사실에 다시 한번 팬들에게 사과하고,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은 학폭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배구선수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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