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회장 “LVMH 꼭 자식에게 물려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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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왼쪽 두 번째) LVMH 회장과 그의 장녀 델핀(왼쪽), 아들 앙투안 부부 내외.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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