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벼랑 끝 비대면 진료, 국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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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앞줄 왼쪽부터 세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공청회에서 사회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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