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불 껐지만…공화 강경파, 매카시 해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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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매카시(왼쪽) 미국 하원의장이 9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임시예산안이 하원을 통과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미소 짓고 있으며 예산안 반대 입장을 고수해 온 미국 공화당 강경파 맷 게이츠 하원의원이 국회의사당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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