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황제의 여유?! 임영웅의 TMA 레드카펫 ‘두 오어 다이’ [주간 샷샷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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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대기 중인 우리의 히어로
연이은 칭찬에 머쓱
황제의 입장
깜찍한 브이
건행!
영웅시대, 사랑해요!
다시 천천히 생각해 볼게요~
춤까지 완벽한 사기 캐릭터
이 구역 엔딩 요정은 나!
잠깐 옷만 정리하고!
저를 부르셨다고 해서요~
킹을 이렇게 가까이서 뵙다니? 나 떨고 있니?
어머! 이건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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