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탈난 '전국체전' 화합 깨고 의대 달라는 한심한 정치력…전남도민 한숨만 '푹'[서경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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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전남에서 15년 만에 치러진 제104회 전국체전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 믿었던 도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옥의 티가 발생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지난 16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전남 목포를 방문한 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에서 김영록(앞줄 가운데) 전남도지사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전라남도 의과대학 신설 촉구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삭발을 하며 전남도의원 등 참석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