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이 '주님 사랑'이라더니…JMS 정명석 '2인자'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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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붉은 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공범으로 지목된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MBC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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