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억류 인질 210명' [이-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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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등에 납치된 이스라엘인 가족들이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국방부 앞에서 납치된 가족 사진을 들고 인질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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