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더 커진 비정규직…민주노총 위원장 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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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제11기(직선 4기) 임원 선거 입후보자 기자회견에서 기호 1번 양경수 위원장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제11기(직선 4기) 임원 선거 입후보자 기자회견에서 기호 2번 박희은 위원장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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