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건축문화대상]절벽으로 단절된 소월길·두텁바위길 연결…콤포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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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트 서울의 외부 계단을 오르며 사용자들은 건축물과 마을, 서울의 경관을 관찰할 수 있다./사진제공=경계없는작업실건축사사무소
서울 용산구 후암동 마을에 들어선 콤포트 서울은 절벽으로 단절되어 있던 소월길과 두텁바위길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두텁바위길에서 바라 본 콤포트 서울의 전경./사진제공=경계없는작업실건축사사무소
서울 용산구 후암동 마을에 위치한 콤포트 서울. 두텁바위길과 소월길 사이에 위치해 단절된 공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사진제공=경계없는작업실건축사사무소
콤포트 서울은 어느 방향에서 접근하느냐에 따라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달라진다. 소월길에서 접근하게 되면 서울의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다. 최상층에 위치한 테라스에서는 남산을 조망할 수 있다. 옥상 테라스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사진제공=경계없는작업실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