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지하터널 첫 공격…국제사회 경악 속 美 곤혹 [뒷북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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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촌에 대규모 공습을 가한 뒤 주민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마스 내무부는 이번 공습으로 자발리아에서만 4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군(IDF)이 1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에 가자지구 내부에서 지상 작전을 펼치는 장갑차량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