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핼러윈 안전 대응 '엄지 척'…10만명 찾은 홍대서 '인파 사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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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이 29일 새벽, 홍대 클럽거리 일대에 인파밀집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양방향 차량을 통제하여 확보한 보행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마포구청
마포구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간 상황판단 회의 후 새롭게 확보된 클럽거리 보행로를 마포구 직원들과 경찰들이 질서 유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마포구청
지난 29일 홍대에서 지갑을 분실한 외국인 관광객이 교통비를 선뜻 건네준 마포구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 문자를 보냈다. 사진 제공=마포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