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연구하다 암 환자 됐지만'…카이스트 학생들의 눈물겨운 실패담 들어보니 [일큐육공 1q60]
이전
다음
망한 과제 자랑대회 연 카이스트 근황 (영상) ¦ 일큐육공 유튜브
KAIST 생명과학과 박사과정 문진우 씨가 ‘암(Cancer) 파인 땡큐’라는 주제로 ‘망한 과제 발표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 일큐육공 유튜브 캡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석사과정 안치영 씨는 실패의 의미를 한국 전통놀이인 ‘낙화놀이’에 비유해 설명했다. / 일큐육공 유튜브 캡처
작품명 ‘같은 가지에 혼자 시든 잎’. KAIST 실패연구소가 주최한 ‘실패의 순간들’ 사진전에 공개된 작품으로, 카이스트라는 좋은 학교에서 실패를 만날 때마다 혼자 시들어가는 느낌을 표현했다. / 일큐육공 유튜브 캡처
작품명 ‘누군가 일으켜 준다면’. KAIST 실패연구소가 주최한 ‘실패의 순간들’ 사진전에 공개된 작품으로, 의자가 제 역할을 못하고 누워있지만 네 다리 성하고 부서진 곳 없으니 누군가가 도와준다면 금방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실패한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임을 표현했다. / 일큐육공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