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도주죄로 최대 징역 1년 추가 가능성… '특수강도' 형량 늘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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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가 6일 오후 검거돼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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