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택시기사도 감소…日의 '이동난민' 대처는?[뒷북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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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인구 감소에 시달려 온 일본은 최근 코로나 19를 계기로 택시 기사가 급감하며 이동 난민 증가, 관광객 대응 부족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절대적인 운전자 수가 줄어든 데다 기사의 고령화로 풀타임 운행을 소화하기 힘든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일본에서는 자가 운전이 어려운 고령층을 중심으로 병원 방문, 장을 보기 위한 시장 이동 등에 택시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많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수단 감소로 이 같은 일상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연합뉴스
일본 NTT가 100억엔을 출자한 미국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회사인 ‘메이 모빌리티’의 테스트 시행 장면/메이 모빌리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