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서 버려지는 에너지 양분 삼아…파프리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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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등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오피스빌딩 옥상에 구축한 건물 일체형 옥상온실. 건물의 열과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으며 식물이 자라고 있다.
건물 일체형 옥상온실은 다중 분산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를 20% 적게 소비한다.
옥상온실은 발광다이오드 조명을 활용해 식물의 생장을 돕는다. 사진 제공=한국기계연구원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오피스빌딩에 지어진 건물 일체형 옥상온실 전경. 사진 제공=한국기계연구원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오피스빌딩에 지어진 건물 일체형 옥상온실에서 자라는 식물. 가느다란 관을 통해 물과 영양액을 공급받는다. 사진 제공=한국기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