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노량' 속 명군으로 변신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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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이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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