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손가락'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현대차 수소사업 다시 뜬다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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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선보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트랙터’는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720km에 달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세계적 명문 대학인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과 탄소중립 미래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김동욱(오른쪽 두번째)현대차 부사장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마이클 스펜스( 〃 세번째) UCL 총장과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양국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케미 바데노크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 앙가라드 밀렌코비치 UCL 부총장, 나이젤 티체너-후커 UCL 공과대 학장, 김 부사장, 스펜스 총장,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는 그룹의 계열사들과 협업해 수소생산부터 공급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부품 적용,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물류시스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수소사업 툴박스’를 구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