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프랑스, 9차례 엑스포로 문화·산업 선도…이제는 韓이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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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최태원 SK 회장이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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