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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홍콩 ELS 평균 8000만원…사라진 교훈 반복되는 눈물[김영필의 SIGNAL]](https://newsimg.sedaily.com/2023/12/02/29YCTY5BOB_21.jpg)
KB국민은행은 지금까지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었을까. 고객의 행복은 얼마나 찾았나. ELS 사태로만 놓고 보면 제대로 대답하기 어려울 것 같다. 국민은행 홈페이지
![국민銀, 홍콩 ELS 평균 8000만원…사라진 교훈 반복되는 눈물[김영필의 SIGNAL]](https://newsimg.sedaily.com/2023/12/02/29YCTY5BOB_22.jpg)
새로 KB금융지주 수장에 오른 양종희 회장은 KB국민은행의 ELS 사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연합뉴스
![국민銀, 홍콩 ELS 평균 8000만원…사라진 교훈 반복되는 눈물[김영필의 SIGNAL]](https://newsimg.sedaily.com/2023/12/02/29YCTY5BOB_23.jpg)
저축은행 영업정지, 동양그룹, DLF 등 숱한 사태에도 국내 금융사와 고객들의 투자문화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국민銀, 홍콩 ELS 평균 8000만원…사라진 교훈 반복되는 눈물[김영필의 SIGNAL]](https://newsimg.sedaily.com/2023/12/02/29YCTY5BOB_24.png)
한국의 M2 추이.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 사람들을 고위험 상품으로 내몬 측면이 있다. 한국은행
![국민銀, 홍콩 ELS 평균 8000만원…사라진 교훈 반복되는 눈물[김영필의 SIGNAL]](https://newsimg.sedaily.com/2023/12/02/29YCTY5BOB_25.png)
KB국민은행은 지금까지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었을까. 고객의 행복은 얼마나 찾았나. ELS 사태로만 놓고 보면 제대로 대답하기 어려울 것 같다. 국민은행 홈페이지
새로 KB금융지주 수장에 오른 양종희 회장은 KB국민은행의 ELS 사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연합뉴스
저축은행 영업정지, 동양그룹, DLF 등 숱한 사태에도 국내 금융사와 고객들의 투자문화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국의 M2 추이.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 사람들을 고위험 상품으로 내몬 측면이 있다.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