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두 딸의 아빠라 이해돼'…'통 큰' 10억 기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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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JYP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개최된 '국내외 소아청소년 중증 희귀 난치질환 및 치료비 지원 기부' 감사패 전달식 후 박진영씨와 삼성서울병원 이우용 암병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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