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육본 벙커 지키다 총탄 맞고 숨진 '그 병장' 명예졸업장 수여 추진
이전
다음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 손익분기점(460만명)을 넘어 누적 관객 수 500만명 돌파를 앞둔 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영화표를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1979년 12월 13일 새벽 지하 벙커에서 초병 근무를 서다 반란군의 총탄에 맞고 사망한 정선엽 병장. 사진 제공=동신고등학교 동창회 제공
영화 ‘서울의 봄’ 촬영지인 조선대. 사진 제공=조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