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집 찾아가 '딩동'…40대 여성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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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서 공개한 비, 김태희 씨 부부의 사생활 피해 사진. 40대 여성 A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비와 김태희 부부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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