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입 절반은 농업용…'비료 수급 차질땐 내년 농사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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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경남 거창군 김홍식 한국쌀전업농경상남도연합회 사무처장 논에 농기계들이 쌓여 있다. 비료 뿐 아니라 이들 농기계 역시 많은 양의 요소수를 필요로 한다. 거창=우영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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