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귤·랍스터 반값 한다기에 달려갔다 한숨만 쉬며 '빈손'으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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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더불어 이상 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제철 과일 가격이 급등했다. 과일 경매 시장에서 귤 값은 1년 사이 16%가 올랐고, 딸기는 약 60%나 치솟았다. 특히 딸기의 경우 성수기인 크리스마스까지 가격이 오르는 경향을 보이는데, 특급 호텔 딸기 뷔페는 가격 인상에 나섰다. 사진은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귤과 딸기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