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 즐거웠던 드니 빌뇌브 감독과의 마스터 토크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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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몰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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