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우주서도 끄떡없게…반도체 '방사선 저항'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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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건천읍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KOMAC) 가속기동에서 연구자들이 양성자가속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KOMAC) 가속기동의 표적실. 가속된 양성자 빔이 이곳으로 이동해 반도체를 쬔다. 진공의 가속기와 상압의 표적실 사이의 압력차를 버티는 원형 금속막(왼쪽)은 두께가 0.5㎜에 불과하다. 김윤수 기자
양성자과학연구단(KOMAC) 가속기동의 표적실에서 반도체가 방사선 영향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 방사선 차폐막 가운데 구멍에 반도체가 있고, 옆에 방사선량 등을 측정하는 센서가 달려있다. 사진 제공=한국원자력연구원
이달 18일 방문한 경북 경주시 건천읍 양성자과학연구단(KOMAC)의 양성자가속기가 있는 가속기동 건물. 옆으로 가속기 냉각 후 발생하는 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김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