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없어도…가상 회사서 청년의 꿈 키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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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왼쪽)·전성신 니트생활자 공동대표가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갤러리어스에서 열린 니트컴퍼니 14·15기 전시 행사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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