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레바논에서… 홍해에서… 짙어지는 '중동전' 확전 위험 [뒷북 글로벌]
이전
다음
3일(현지 시간) 이란 남부 케르만에서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 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차량들이 크게 파손돼 있다. 이번 폭발로 최소 95명이 사망하면서 중동 전쟁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란 케르만시에서 3일(현지 시간)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병원 앞에서 피해자들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번 폭발로 최소 95명이 숨지고 21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FP연합뉴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지역에서 시민들이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TV 연설을 시청하며 팔뚝을 들어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홍해에서 한 컨테이너선이 항해 중 석유 시추선 사이를 통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