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시·국회·인권위·대사관 찾아갔지만…결국 고공농성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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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전국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 등 2명이 8일 한국옵티칼 구미공장 건물 위에서 고공 농성을 시작했다. 사진제공=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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