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총시즌 앞두고 우선주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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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3월 1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4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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