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공간' 품은 12色 12가구의 공생…아파트숲 대안으로[건축과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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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209에 위치한 ‘강화바람언덕 협동조합주택’ 전경. 북동쪽에 진강산을 두고 소나무숲이 북쪽을 감싸는 편안한 형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건축사사무소인터커드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209에 위치한 ‘강화바람언덕 협동조합주택’ 전경. 풍경과 높이차를 위한 벽 외에 담장을 없애고 아스팔트 포장을 최소화해 마을 안이 온전한 사람의 공간이 되도록 했다. 사진 제공=건축사사무소인터커드
‘강화바람언덕 협동조합주택’은 두 가지 평면을 바탕으로 변형된 각기 다른 열두 채의 모습으로 지어졌다. 사진 제공=건축사사무소인터커드
‘강화바람언덕 협동조합주택’은 두 가지 평면을 바탕으로 변형된 각기 다른 열두 채의 모습으로 지어졌다. 사진 제공=건축사사무소인터커드
윗집의 시야가 가려지지 않도록 박공 형식 지붕을 활용해 주민 모두가 남서쪽의 경작지와 바다 전경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제공=건축사사무소인터커드
‘강화바람언덕 협동조합주택’ 초입에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에는 지역 도서관을 유치해 마을이 동네 주민들과 교류하도록 했다. 사진 제공=건축사사무소인터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