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 인터뷰] '대륙·해양 아우른 韓 역사…북방과 교류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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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관 전 장관이 저서 ‘북행’을 소개하고 있다.이호재 기자
허성관 전 장관이 북방사 연구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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