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착하다고 누가 그래?” 1년 못 버텼는데…해법 찾았다[헬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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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왼쪽부터) 황성순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 김석모·윤혁준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사진 제공=강남세브란스병원
글루타민 분해 대사만 억제했을 경우 단일탄소 대사기전을 활성화해 암세포가 생존했다(그림 A). 반면 글루타민분해효소와 단일탄소 대사를 동시에 억제했더니 활성산소(ROS) 균형이 무너져 암세포가 사멸하고 항암제 치료 효율이 증가했다(그림 B).사진 제공=강남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