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멀티골…亞컵 탈환 향해 가벼운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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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가운데)이 15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 바레인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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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가운데)이 15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 바레인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