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굶어죽은 사람 속출하는데…‘벤츠’ 타고 폼잡는 김정은과 北간부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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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2월 3~4일 열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용차에서 내리고 있다. 차량에 벤츠 마이바흐 마크와 'S650' 글자가 적혀 있다. 사진=SBS 캡처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15일 방영한 기록영화 ‘위대한 전환, 승리와 변혁의 2023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 전용차로 보이는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차량은 벤츠 마이바흐 GLS600 모델로 뒷문 중앙에 국무위원장 마크가 새겨져 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지난해 12월 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소집된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각총리 김덕훈이 벤츠 8세대 S클래스 리무진에서 내리고 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지난해 12월 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소집된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조용원 당 비서가 벤츠에서 내리고 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