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칫돈 들고 기업 시선은 '매력적 투자처, 순천'…이러니 더 몰린다
이전
다음
지난해 7월 3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은 첫 행보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았다. 노 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 광폭 경제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설립 부지로 선정한 순천시 율촌1산단 항공 사진. 사진 제공=순천시
지난해 7월 19일 전남도에서 추진한 300억 규모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사업 현장평가 과정에서 승주읍민 약 4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집결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순천의 가장 큰 힘 ‘정치력-행정력-시민의 힘’이 무엇 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대목이기도 하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