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혈관까지 돌로 변한 80대…개흉 없이 '타비 시술'로 살려내 [메디컬인사이드]
이전
다음
최재혁(오른쪽부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고윤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천대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가 타비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림대의료원
타비시술 전 이모 씨의 심장 CT 사진(왼쪽)과 심장 CT를 재구성한 대동맥판막 사진. CT 검사에서 대동맥판막에 심한 석회화(흰색 음영)가 관찰됐고, 석회화는 좌심실 유출로(붉은색 화살표)까지 침범해 있음이 확인됐다. 또 대동맥판막 사진에서 소엽이 2개 뿐인 이엽성 대동맥판막 소견과 함께 심한 석회화(흰색 음영)가 진행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한림대동탄성심병원
사진 설명
천대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타비 시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림대동탄성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