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전 비난 클린스만호, 만치니 넘고 8강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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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5일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말레이시아전을 앞두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25일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한 뒤 허탈해 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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