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금배지' 향한 9부능선 공천티켓 잡으려면…'정권 심판·노관규 마케팅'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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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방식으로 구성했다. 서울경제 DB
순천 도심 전경.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금배지를 달 수 있는 지름길(순천)로 가기 위한 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노관규 순천시장 마케팅 이 두 가지 프레임을 누가 선점 하냐에 따라 유력 후보자 윤곽이 나타날 것이라는 정치적 전망이 나온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순천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날 노 시장은 자신과 관련된 정치적 추측에 대해 모두 일축했다. 출판기념회에는 4·10 총선 민주당 예비후보인 김문수 이재명 특보, 서갑원 전 국회의원, 신성식 검사장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순천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