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코르다에 역전패…명예의전당 입성 미뤄진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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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오른쪽)가 29일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연장 상대인 넬리 코르다의 우승을 축하해주고 있다. LPGA X(옛 트위터)
넬리 코르다가 29일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 뒤 트로피를 들고 ‘셀피’를 찍고 있다. LPGA X(옛 트위터)
첫 번째 연장에서 리디아 고가 두 번째 샷으로 친 볼이 꽃다발과 샴페인 바로 옆에 떨어져 있다. 베스 앤 니콜스 X(옛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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