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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의 손. 신지애는 “거친 손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받은 걸 되돌려 줄 수 있는 삶이 됐다. 내 손에 영감을 받은 사람들도 생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손이 됐으니 자랑스럽다”고 했다. 사진=유영호
신지애의 올해 목표 중 하나는 파리올림픽 출전이다.
신지애가 올해 일본에서 2승을 더하면 통산 30승을 달성하면서 JLPGA 투어 영구시드를 받게 된다. 한국 선수가 일본에서 영구시드를 받은 적은 아직 없다.
신지애 어머니가 남긴 육아일기 중 '이런 자녀' 기도문. 신지애는 힘들 때마다 어머니의 기도문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사진 제공=신지애
신지애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가족이다. 사진 제공=신지애
KLPGA 명예의 전당 트로피(가운데)는 신지애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트로피 중 하나다.
V157 멤버. 이정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보미, 유소연, 박인비, 최나연, 신지애, 김하늘.
6년 전인 2018년 시즌을 앞두고 찍은 신지애의 손. 사진 제공=신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