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공인 전용 중대재해 전문기관 선정…환경 개선 지원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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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중소기업인과 영세 건설업자, 소상공인 3500여 명(주최측 추산)이 본회의를 하루 앞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모여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17개 중기업계 및 건설업계 협·단체 기업인들이 국회에 집결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오승현 기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건배하고 있다. 채선주(왼쪽부터) 네이버 대외·ESG 정책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 장관, 오 회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