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권 '저격수' 박지원 '권력 서열 1순위는 대통령 아닌 김건희…국민 '졸'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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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지난 30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완도·진도 문화예술인 253명이 박지원 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제공=박지원 민주당 예비후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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