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조직 형태로 330개 계좌 동원해 조작… '개미들 쌈짓돈' 6600억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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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7일 영풍제지 주가조작에 연루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모 씨 등 3명이 서울남부지법에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풍제지 주가조작 일당 중 이른바 'MZ' 팀원들이 거주하던 고가 오피스텔과 보관 중이던 현금, 명품가방 등의 모습.서울남부지검 제공
영풍제지 주가조작 일당 중 이른바 'MZ' 팀원들이 거주하던 고가 오피스텔과 보관 중이던 현금, 명품가방 등의 모습.서울남부지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