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탁구' 논란 설영우 입 열었다…'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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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이강인과 설영우가 밝은 표정으로 훈련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현대와 일본 반포레 고후의 1차전에서 울산 설영우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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