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못 나가 미안하다” 총파업 총대 멘 전공의…의대 교수들도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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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전공의 전용공간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하기로 하면서 전공의 집단사직이 전국으로 확산할 전망이다. 이호재기자
사진은 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이동하는 의료진. 연합뉴스
1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필수의료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에서 서울시의사회 의사들이 표어를 들고 있다. 신서희 기자
17일 서울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김택우(가운데) 위원장이 의료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