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의 에사페카 라피(오른쪽)와 코드라이버 얀 펌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 우메아에서 끝난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현대차 팀은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총 42점을 획득해 도요타팀과 함께 제조사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