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시아 만나 ‘우주 핵무기 배치 말라’ 경고장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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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오른쪽)와 딸 다샤 나발나야를 만나고 있다. 다샤는 스탠퍼드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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