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 앓는 8살, 170㎞ 도보 대장정 떠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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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용 씨(왼쪽)와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율아양이 대장정 중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환자 가족 제공
도보 이동 중 혈당이 올라가자 박율아양이 스스로 인슐린 주사를 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환자 가족 제공
1형당뇨 환자와 가족들이 박 씨 부녀의 완주를 기념하며 17일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환자 제공
올해 1월 세종시에서 1형당뇨 환자들의 처우개선을 호소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